마그누스
근접 - 전투 개시자 - 무력화 - 누커 - 캐리

-
21 + 2.75
-
28 - 40
-
15 + 2.50
-
315
-
17 + 1.65
-
4.1

충격파
마그누스가 충격파를 내보내어 일직선 상의 적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.
90/90/90/90
10/9/8/7
- 능력 : 유닛 지정, 목표지점 지정
- 지정 효과 : 적 유닛
- 피해 : 마법
- 거리 : 1150
- 피해 : 75 / 150 / 225 / 300

강화
아군 유닛들이 공격 시 보너스 피해를 주고 가르기 효과를 얻습니다.
40/40/40/40
12
- 능력 : 유닛 지정
- 지정 효과 : 아군 유닛
- 지속시간 : 40 / 40 / 40 / 40
- 보너스 피해 : 20% / 30% / 40% / 50%
- 가르기 피해 : 20% / 30% / 40% / 50%
- 가르기 범위 : 200

꿰뚫기
마그누스가 앞으로 돌진하여 거대한 상아로 적들을 들이받습니다. 들이받힌 유닛들은 목적지까지 끌려간 후, 둔화되며 피해를 입습니다.
80/80/80/80
30
- 능력 : 목표지점 지정
- 피해 : 마법
- 이동 속도 : 950
- 최대 대상 수 : 1 / 2 / 3 /4
- 둔화 지속시간 : 2.5
- 둔화 : 40% / 40% / 40% / 40%
- 피해 : 70 / 140 / 210 / 280
- 거리 : 600 / 800 / 1000 / 1200

극성 뒤집기
마그누스가 물질의 속성을 변경하여 앞에 있는 가까운 적들을 빨아들인 다음, 강력한 내려찍기로 기절시키고 피해를 입힙니다.
200/250/300
120/110/100
- 능력 : 대상 없음
- 피해 : 마법
- 끌어들이는 범위 : 410
- 피해 : 150 / 225 / 300
- 영웅 기절 지속시간 : 2.25 / 3 / 3.75
- 크립 기절 지속시간 : 3 / 4 / 5
레벨 | 1 | 15 | 25 |
---|---|---|---|
체력 | 549 | 1281 | 2183 |
마나 | 221 | 521 | 996 |
데미지 | 49-61 | 88-100 | 135-147 |
아머 | 4 | 9 | 15 |
시야 | 1800 / 800 |
---|---|
사거리 | 128 |
투사체 속도 |
졸라크 산의 대장장이 달인들은 어느 합금도 마그노케루스의 뿔에 견줄 수 없다는 것에 다들 동의한다. 그 모든 마그노케루스 뿔 중에서도 특히 가장 뾰족하고 큰 뿔은 바로 마그누스라 불리는 야수의 것이다. 반 세기 동안 마그누스는 자기 종족들의 뿔을 노리고 오는 사냥꾼들을 죽이는 것을 즐겁게 여겼다. 항상 그는 뿔과 굽에 피를 잔뜩 묻혀 왔는데, 하루는 여부족장이 그에게 위험할 수도 있으니 이제 산 뒤쪽으로 부족이 다 도망가야 한다고 통보했다. 하지만 마그누스는 항상 자기 종족을 잘 지켜왔다며 비웃었다. 마그누스는 부족민들의 보금자리에 남아야 한다고 믿었으며, 우연이란 것은 없기 때문에 어떤 것도 자기 마음을 바꾸지 않을 거라고 했다. 하지만 졸라크 산이 갑작스럽게 분화하고 부족민의 반 이상이 산불과 재에 뒤덮여 죽었을 때, 그제야 마그누스는 마음을 바꿨다. 생존한 마그누스의 부족은 북쪽으로 후퇴하였지만, 활과 검으로 무장한 백 명의 사냥꾼들의 기습을 받았다. 허나 마그누스는 이런 일이 닥칠 것을 알고 있었다. 마그누스는 가장 용맹한 부족원들과 함께 자신들 뒤에 있는 불타는 산과 맞먹는 기세로 돌진하여 싸웠고, 그 와중에 부족 어른들과 어머니들은 후퇴하였다. 그 후에 일에 대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선 의견이 둘로 나뉜다. 몇몇은 마그누스가 부족원들과 다시 만났다 하고, 몇몇은 크게 다쳤기에 여부족장과 함께 최후를 맞았다고 한다. 하지만 둘 다 틀린 이야기였다. 마그누스는 졸라크 산이 분화하게 만든 장본인들을 찾아 자신의 뿔에 의해 확실히 죽는 것을 본 뒤에서야 부족원들을 다시 만나리라 맹세했다. 마그노케루스에겐 필연만 있을 뿐, 우연이란 없기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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